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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무천검도관

폭풍의 10월

추석이 지나간후 폭풍같은 2학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무천검도관도 폭풍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13일 거제면 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된 거제시 생활체육검도대회에 27명의 선수가 출전 했었습니다. 



단체사진은 언제나 찍기 힘들어요









10월 20일은 힘든 날이었습니다. 서울 성남고 체육관에서 미르치과기 여자선수권에 우리도장 이다은, 박이룸, 허윤지가 윤지어머님의 인솔로 출전하였고,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검도대회에 43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하였습니다.





입상은 초등부 저학년 준우승 김종석, 3위 박이담, 고학년 준우승 김건우, 여중부 개인 3위 이수민, 중등부 단체 우승 < 배재성, 신명성, 김연우>, 중등부 단체 3위 <김태영, 채용주, 강준영>, 고등부 개인 3위 배재용, 강윤정, 단체 3위 <김현서, 배재용, 강윤정>, 그리고 최우수지도자상 무천검도관 김형규로 좋은 성적을 거두웠으나, 초등부 단체팀이 초반에 어이없게 져서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이 부분은 김사범의 고민거리로 남게 되었습니다.




일주일만에 다시 시합장에 나선 아이들










2주연속 우승하는 배재성






2018년 가을시즌의 시합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1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검도대회와 거제시장기 검도대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무천검도관 가족들의 선전을 응원해주세요^^